보면 볼수록 예쁜 채수빈(본명 배수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채수빈을 처음 본 건 오빠생각에서였습니다. 동의하실지 모르지만 어떻게보면 평범한 것 같고 어떻게보면 예쁘고 또 어찌보면 엄청 예쁩니다.

근데 이게 틀리지 않았던거 같아요. 채수빈은 볼 수록 새로운 얼굴이 보여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채수빈강아지

채수빈은 얼굴이 예쁘지만 얼굴로 뜬 배우는 아니고 연극부터 시작해서 연기력이 탄탄했는데 CF를 찍으면서 사람들 눈에 띄고 몰랐던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확 뜬것 같아요. 그 뒤로 영화나 드라마, 뮤직비디오, 예능에서 활약중입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

채수빈의 배우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도 있는데요.

"배우는 감정을 연기하지만 기술적인 면도 중요한 직업이고, 연기를 하면서도 촬영현장의 다양한 변수에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노력이 필요한 직업이기 때문에 아직 부족하지만 주위에 폐 끼치지 않기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다. 연기하는 매 순간이 행복하고 이 행복이 오래 머물길 바란다."

채수빈 인스타그램 사진모음

채수빈은 다른 연예인들이 그렇듯이 성형의혹도 받았었습니다만 과거사진(과사)를 보시면 성형안했다고 아마 누구나 인정할 것 같은데요. 위의 영상에도 있습니다.

채수빈드레스

정말 돋보이는 사진입니다. 채수빈 어릴때 사진인데 몇살인지는 모르겠네요.

채수빈과아빠

이 사진으로는 모태미녀라는걸 증명할 수 없지만 아빠가 엄청 잘생기셨죠. 아버지랑 같은 포즈로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아빠의 직업은 수리논술학원 선생님이라고 하는데요. 채수빈의 인스타에서 이런 사진이 있었습니다.

채수빈아빠공책

아버지의 대학때 노트라고해요. 자신의 나이보다 더 오래됐다는 공책인데요. 수학기호들이 빼곡한 걸로봐서 물리, 공학, 수학 이런 공부를 하시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채수빈채수빈 고등학생 코스프레

채수빈은 키가 167cm에 얼굴이 작고 몸매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몸매가 잘 드러나는 옷은 싫어하는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을 아무리 뒤져봐도 몸매가 드러나는 옷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채수빈몸매

이건 화보찍느라고 이렇게 입은것 같은데 공식적으로 일을 할때만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 것 같아요.

강아지 좋아하는 채수빈

인스타를 보면서 느낀점은 강아지를 상당히 좋아한다는거에요. 그리고 강아지 뿐만 아니라 동물 자체를 좋아합니다. 동물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사람이 없다고 하던데 말이죠. 마음씨도 착한가봐요.

흔히 접하는 강아지 말고 말, 양, 너구리 등등은 무서워할 것 같은데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나중에 꿈은 반려견과 같이 여행다니는 것이라고 합니다.

채수빈은 이제 겨우 24살입니다. 그런데도 연극을 비롯해서 꽤나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을 했는데요. 앞으로 20대후반이 되고 30대가 되면 또 어떤 모습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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