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탤런트 최민용이 복면가왕으로 복귀하면서 활동을 시작하려는듯 보입니다. 아마 최민용을 기억하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30대가 넘어선 분들일 것 같은데요. 예전에 정말 재밌고 웃겼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출연자죠. 다른 역할들이 많이 웃겨서 비중은 덜 했지만 그래도 진지하고 말끔한 얼굴로 많은 웃음을 줬던 연기자입니다.




최민용은 거침없이 하이킥을 끝으로 거의 작품활동을 안했죠. 물론 중간에 아주 잠깐씩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을 했었지만 정말 잠깐 나오는 역할이라서 대중들의 기억속에는 거침없이 하이킥이 끝이었습니다.



최민용나이는 1977년생으로 벌써 41살입니다. 20대의 얼굴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잘생긴 얼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최민용은 키가 상당히 큽니다. 187cm에요. 말끔한 얼굴에 키도 훤칠해서 여자분들에게 인기가 참 많았죠.



40대가 되면서 살도 찌고 후덕해진 모습입니다. 최민용은 예전에 공개연애를 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의 여자친구는 허영란입니다. 허영란 정말 제가 너무 좋아했던 배우였어요. 예쁘고 너무 귀여웠는데요.



허영란은 지난해 한 선생님과 결혼했는데요. 허영란은 남편의 직업을 연극배우 겸 연출을 맡으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고 소개하며 처음 연극을 접하게 됐을 때 알게 됐고 만나서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최민용은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근황은 산에 들어가서 살았다고해요. 어디 보이지도않으니 루머들도 많았습니다. 증산도에 빠졌다는 둥, 건물주라는 둥말이죠. 증산도는 그냥 공부로 배운것이고 빠지는 정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산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 그냥 산에 들어가 살아보고 싶었다고 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산에 들어갔고 거기서 혼자만의 취미도 즐겼다고 합니다. 그 취미는 도끼 컬렉션이에요. 장작을 패는 도끼 그 도끼가 맞습니다.

(->도끼 컬렉션 보러가기)



여기까지 최민용 근황 이야기에 대해 말해봤습니다. 정말 옛날 추억을 살아나게 해주는 시트콤의 배우인데 다시 활발하게 활동해줬으면 좋겠네요. 배우지만 개그감도 잘 살려서 예능에서 많은 활약해줬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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