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정말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하늘이 너무 한것 같아요. 친구 이야기로는 중국이랑 일본은 25도고 우리나라만 30도가 넘어간다는데 정말 그렇진 않겠죠? 저도 확인은 안해봤네요. 귀찮고 확인해봐야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까요.






음료수가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틸수가 없습니다. 오늘 휴가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저는 그동안 한 5년정도는 휴가를 다녀온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항상 가려고 마음먹었지만 그냥 집이 너무 좋아서 귀찮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엔 억지로라도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일단 비행기를 예매했습니다.







여행을 가본적도 너무 오래됐고, 어찌해야할지 난감한데요. 일단은 비행기타고 제주도에 가려고 합니다. 왕복으로 예매해서 11만원정도 냈는데요. 숙소도 잡아야하고 가서 렌트도 해야겠죠? 그리고 맛있는것도 사먹으면서 지내다가 와야겠습니다. 







갑작스런 휴가에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짐을 어떻게 싸야할지,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어디에서 잘지, 뭘 먹을지, 언제 올지...등등등 말이죠. 일단은 다음주 수요일에 출발해서 토요일에 오는 계획으로 잡아봤습니다. 그러면 3박4일 일정이네요. 아직은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귀찮은 마음도 있는데 막상 다녀오면 괜찮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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