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매력은 참 많죠. 그냥 글을 쓰고 싶을 때 마음껏 쓸 수도 있고요. 내 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의견도 나눠볼 수 있고요. 가장 큰 매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용돈벌이가 가능합니다.







네이버는 아니지만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구글 애드센스를 장착하고 애드센스의 광고 수입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달 100달러가 넘으면 나의 계좌로 애드센스 수익금을 외화 송금해주죠.









물론 애드센스 수익이 $100에 못 미쳐도 100달러까지 쌓았다가 입금해줍니다. 그러데 이때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구글에서 100달러를 보낸다면 구글에서 보낼 때 5달러를 차감하고요. 우리나라 은행에서 받을때 적게는 5천원 많게는 1만원을 차감합니다. 그래서 내가 받는 금액은 90달러 혹은 85달러정도가 되는 셈이지요.








그런데 우리은행에서는 특이한 제도? 혹은 기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은행은 구글이 내가 보내달라는 계좌를 관리하는 지점으로 돈을 보내고 은행의 담당자가 그 돈을 내 계좌로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은행에서는 구글이 우리은행 관리 지점으로 보낸 돈을 내가 직접 내 통장으로 외화 송금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 기능을 우리은행 외화 송금 기능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됐을 때 좋은 점은 수수료가 50% 절감된다는거죠. 원래 구글에서 돈을 받을 때 우리나라에서 1만원의 수수료를 가져가지만 이런 식으로 하게되면 5천원의 수수료만 받게 됩니다. 







우리은행 외화 송금 받는 방법은 2편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수익 우리은행 외화 송금 수수료 절약하기 2편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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