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에 쉑쉑버거(shake shack)가 드디어 오픈하네요. 쉑쉑버거는 처음에 미국에서 탄생한 수제 햄버거 가게에요. 처음엔 이벤트 성으로 시작했던게 대박이 돼서 한국에 까지 오게 됐네요.









쉑쉑버거 강남점 위치는 신논현역과 강남역 사이에 있는데요. 강남역보다는 신논현역과 가깝습니다. 신논현역 5번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가시다보면 엔제리너스, 스타벅스를 지나게되고 우리은행 근처에 있으니 쉽게 보실 수 있을꺼에요.







쉑쉑버거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입니다. 그래서 아침을 먹고자 생각하셨다면 그건 좀 힘들것 같고, 브런치나 아점으로 다가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쉑쉑버거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버거킹 같은 버거 프랜차이즈 가격 생각하고 계시다면 안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쉐이크쉑에는 세트 메뉴가 없고 전부 단품으로 판매합니다. 버거, 프라이, 음료들을 따로 사는 개념이죠. 그렇다면 그 가격은요?










쉑쉑버거에서는 햄버거, 핫도그, 프라이, 음료, 맥주, 와인, 애견 먹거리를 판매합니다.


버거

- 햄버거 5400원

- 쉑버거 6900원

- 스모크쉑 버거 8900원

- 슈룸버거 9400원

- 쉑 스택 12400원



핫도그

- 핫도그 4400원

- 쉑카고도그 5500원



프라이

- 프라이 3900원

- 치즈프라이 4900원


음료

- 쉐이크 5900원



물가가 비싸다는 서울에서도 사먹기에는 좀 부담스런 금액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희소성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줄서서 사먹을것 같아요.








다른 햄버거 가게처럼 햄버거와 프라이와 음료를 사먹는다고 한다면 보통 14000원 정도를 내야할 것 같네요. 더 비싼 버거나 큰 사이즈를 주문하면 돈은 더 들어가니 2만원까지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그정도 가격이라고는 하는데 물가 비싼 서울에서 그래도 햄버거 치곤 비싸다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여기까지 쉑쉑버거 혹은 쉐이크쉑버거에 대해 알아봤어요. 미국이나 해외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있는만큼 엄청 맛있을 것 같은데요. 저도 서울에 가면 꼭 한번 들러서 먹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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