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한때 이슈가 많이 됐었는데 모르는 분들도 많고해서 간략하게나마 정리해보았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많은 분들이 백혈병 등의 희귀질환을 앓고 70여분이 돌아가셨습니다. 흔한 병이나 사고가 아닌 희귀병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는 무려 70여분이 일을하다가 돌아가신겁니다. 이 사건이 크게 이슈화 된 때는 2007년 3월 6일입니다. 수원과 용인의 접점쯤에 있는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에서 일했던 황유미씨가 돌아가셨습니다. 사망의 이유는 급성골수성백혈명이었고 당시 나이는 23세였습니다. 2003년 10월에 입사해서 2년간 일을 하다가 2005년 여름에 백혈병 진단을 받은 것이죠. 이에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씨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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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산업재해 불인정 사건 정리
여러 이야기들/사건
2016. 11. 9. 03:25
신창현 의원 삼성전자 발암 유해화학물질 사용주장으로 백혈병 산재인정될까?
지난번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백혈병 사망자 사건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봤었죠.[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산업재해 불인정 사건 정리] 글로 이동하기 2016년 11월 8일 더불어민주당의 신창현 의원이 의미있는 주장을해서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핵심사업인 반도체 공장과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에서는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백혈병 등의 희귀성 질병으로 투병이나 사망해왔습니다. 재직중에 질병에 걸리기도 하고, 퇴사후에 암 진단을 받기도 했죠. 지난 관련글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반도체 공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확물질 때문에 암이나 희귀질병에 걸린 것이고 산업재해를 인정하고 피해보상을 하라며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로복지공단, 삼성, 대법원에서는 모두 산업재..
여러 이야기들/사건
2016. 11. 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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