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커피전문점이 참 많습니다.오늘은 제육덮밥을 먹고 무슨 커피를 먹을까하다가 더리터(the liter)라는 곳이 보여서 가봤는데요.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사이즈의 커피와 음료수를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제가 먹은건 까페라떼.얼음을 넣고 우유를 이빠이 넣고 커피 투샷을 넣어주셨어요.사진을 보여드리죠.크기가 엄청나죠??이런 크기인데도 가격이 정말 혜자같아요. 아이스 카페라떼가 고작 2800원입니다. 따뜻한 것보다 아이스가 더 비싸잖아요. 근데도 2800원이라니 정말 저렴합니다. 아메리카노는 더 저렴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천원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밥먹고 나른할때 커피사먹으러 종종 가야겠습니다.
잡담 검색 결과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오래된 아파트입니다. 혼자 살기 때문에 밥도 잘 안해먹고 그래서 설거지도 거의 잘 안하지만 그래도 한번씩 설거지할 때면 물이 튀어서 짜증이 났었습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하나의 물줄기로 쭉하고 나오거든요. 그래서 큰 마음먹고 싱크데 수도꼭지를 교체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자취하면서 수도꼭지 수전을 교체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시작해봅니다. 철물점에 가서 제가 사온 것들입니다. 싱크데 수도꼭지를 교체하려고 한다니까 아저씨께서 주셨어요. 그리고 옆의 무식한 공구는 몽키스패너에요. 공구가 없어서 물건 사면서 좀 빌려달라고 했더니 선뜻 빌려주셨습니다. 공구 아래에 있는건 세탁기 호스인데 없어서 간김에 하나 샀습니다. 이 녀석을 이제 교체할건데요. 씽..
얼마전에 결혼한 것 같은데 벌써 아이를 가진 아버지가 됐네요. 임신도 잘 안되다가 유산도 한번 겪고 마음이 많이 아팠을텐데 이렇게 예쁜 아들을 가지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사진상으로는 커보이는데 실제 몸무게는 2.64kg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편이 아닌데 그녀석이 참...흠...실합니다. 모자이크도 크게 해야만 했지요. 아버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인것 같아요. 귀하게 얻은 아이인만큼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친한 친구들 무리 6명중 3번째로 아버지가 됐습니다. 저를 포함한 나머지 3명이 남았는데 나머지 친구들은 과연 언제 아버지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물론 저는 자웅동체라서 혼자살 것 같은데 나머지 두 친구도 얼른 아버지가 됐으면 좋겠군요. 아버지가 돼야 어른이 된다고 하니까요..
이번 여름 정말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하늘이 너무 한것 같아요. 친구 이야기로는 중국이랑 일본은 25도고 우리나라만 30도가 넘어간다는데 정말 그렇진 않겠죠? 저도 확인은 안해봤네요. 귀찮고 확인해봐야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까요. 음료수가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틸수가 없습니다. 오늘 휴가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저는 그동안 한 5년정도는 휴가를 다녀온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항상 가려고 마음먹었지만 그냥 집이 너무 좋아서 귀찮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엔 억지로라도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일단 비행기를 예매했습니다. 여행을 가본적도 너무 오래됐고, 어찌해야할지 난감한데요. 일단은 비행기타고 제주도에 가려고 합니다. 왕복으로 예매해서 11만원정도 냈는데요. 숙소도 잡아야하고 가서 렌트도 해야겠죠? 그리고 맛있는것도 ..
정말 더위로 너무나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계시죠? 전국에도 현재 폭염특보지역으로 선정되어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재난재해정보로 현재 한반도의 대부분의 지역들이 폭염특보지역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세종,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경남, 경북, 전남, 충북, 충남 등등이죠. 폭염경보 제외지역으로는 통영, 울진군,봉화군, 영양군, 거문도, 초도, 목포, 영광군, 장성군, 당진, 계룡, 홍성, 예산, 청양, 부여, 금산, 논산, 아산, 공주, 천안, 양구군, 인제군, 정선거ㅜㄴ, 평창군, 홍천군, 횡성군,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원주시, 영월군, 김포, 순창군, 남원시, 전주, 정읍, 익산, 임실군, 무주군, 완주군, 김제, 부안군, 고창군입니다. 그냥 대부분의 지역들이 폭염 경보 혹..
블로그의 매력은 참 많죠. 그냥 글을 쓰고 싶을 때 마음껏 쓸 수도 있고요. 내 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의견도 나눠볼 수 있고요. 가장 큰 매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용돈벌이가 가능합니다. 네이버는 아니지만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구글 애드센스를 장착하고 애드센스의 광고 수입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달 100달러가 넘으면 나의 계좌로 애드센스 수익금을 외화 송금해주죠. 물론 애드센스 수익이 $100에 못 미쳐도 100달러까지 쌓았다가 입금해줍니다. 그러데 이때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구글에서 100달러를 보낸다면 구글에서 보낼 때 5달러를 차감하고요. 우리나라 은행에서 받을때 적게는 5천원 많게는 1만원을 차감합니다. 그래서 내가 받는 금액은 90달러 혹은 85달러정도가 되는 셈이지요.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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